커뮤니티

까리따스 소식

아르헨티나 선교사 수녀님 편지 – 9월 소식지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3-09-25 10:23
조회
457

아르헨티나 선교사 수녀님 편지_9월

‘사막의 물 한 방울’ 성가대

공소에는 사막의 물 한 방울 이라는 이름의 어른 성가대가 있습니다.

자매들은 공소의 미사에 참석해 신자들과 함께 성가를 부르면서 주님을 찬미하고, 미사에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녀들은 성가대 자매들과 함께 우리 수도회의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예수 성심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수녀원에 모여서 예수 성심 신심에 대해서 배우고, 성가를 부르며 성체 조배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에 우리의 기도를 청하며 함께 기도하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라토리오

어린이 날이 다가오면, 수녀들이 오라토리오와 교리를 하고 있는 이타티 성모님 공소에는,

한국 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사랑과 연대의 장이 펼쳐집니다.

이곳에 아르헨티나 한인 본당 청년들이 와서, 어린이 날을 맞이한 지역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고,

간식도 먹고, 준비해 온 선물도 나누면서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2년이 되어가는 행사인데, 아이들은 지난 만남을 기억하며 한인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기대에 부응하듯 더 많은 한인 청년들이 참석을 해서 올해는 한층 풍요로운 어린이 날 축제가 되었습니다.

성야고보 축일 미사

오늘은 성야고보 축일입니다. 매월 첫 금요일 저녁에는 볼리비아 이민자들이 특별한 신심을 가지고 드리는

성 야고보 미사가 있습니다. 돌리 자매는 볼리비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와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었을 때

성 야고보의 축복을 직접 체험했기에 많은 정성으로 축제를 준비합니다.

축일 준비 9일 기도를 시작하면서 돌리 자매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묵주기도를 함께 하고,

성 야고보 상에 봉헌할 새로운 옷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 동안 성인께 봉헌했던 옷과 모자들을 전시를 했습니다.

볼리비아 이민자들을 위해 늘 전구해주시고 도와주신 성 야고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