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직

교육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루카 2,40)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의 교육사도직은 어린이와 더불어 배우고, 어린이들 안에서 하느님을 알고,
어린이들에게 하느님을 알려주기 위한 선교활동입니다.
정원사가 각 나무의 속성들을 잘 알아 거기에 맞게 가꾸듯이 참된 교육자는 어린이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어린이의 원래의 모습과 숨어 있는 능력을 발견하여 키워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하신 주님의 말씀과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라.”라는
돈 보스코의 정신, 그리고 설립자의 정신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 사도직은 개방 지향적인 통합교육으로서,
어린이들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는 교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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