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C는 20C 중반에 그리스도교 전반에 걸쳐 일어난 신앙 운동으로써
정의(Justice)·평화(Peace)·창조보전(Integrity of Creation)을 뜻합니다.
정의는 하느님의 뜻이 담긴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것이고 평화는 바로 이 정의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복음의 기쁨’, ‘찬미받으소서’ 등 회칙 발표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운동을 권장하며
시대 요청에 민감한 예언자적 역할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된 제 18차 총회 결의 사항의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찬미받으소서 행동 플랫폼에 등록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와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며 JPIC실천을 통한 통합 생태론의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